수퍼액션, ‘록키’ 시리즈 연속 상영
OSEN 기자
발행 2006.07.28 10: 32

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이 8월 2일부터 6일까지 영화 ‘록키’ 시리즈 5편을 매일 방송한다. ‘록키’ 시리즈는 이태리계 이민자의 후손인 청년 록키 발보아가 가난한 뒷골목 건달에서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된 뒤 은퇴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대표적인 복싱영화다. 특히 ‘록키’ 시리즈는 무명배우였던 실베스터 스탤론을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 삽입됐던 음악인 ‘Gonna Fly Now’(록키 1), ‘Eye Of The Tiger’(록키 3)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록키’ 시리즈는 8월 2일부터 매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4편(8월 5일)만 밤 11시에 시작된다. 1976년 1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편이 제작된 ‘록키’ 시리즈는 올 연말 ‘록키6’을 선보일 예정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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