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가는 한국 프로야구와 달리 일본 프로야구는 관중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사무국이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센트럴리그는 평균 관중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반기에 비해 경기당 평균 720명이 더 찾아 2.6% 불어났다. 올해 경기당 평균관중은 2만 7175명으로 집계됐다. 구단별 관중 동원력에서는 한신 타이거스가 경기당 4만 2720명의 가장 많았다. 이승엽이 뛰고 있는 요미우리는 0.5% 감소한 4만 734명을 기록했다. 한국 프로야구는 전반기 관중이 전년보다 18.5% 격감했다. 평균 관중은 6183명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관중 300만 명을 넘겨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 듯했으나 올해 400만 명은 커녕 다시 200만 관중시대로 후퇴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