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신형엔진' 전상욱이 레이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2세트 승리를 따내 팀의 서전 패배를 만회했다. 29일 부산 광안리 특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SKT의 전상욱은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출전, 하늘을 레이스로 뒤덮는 파상 공세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전상욱은 앞마당을 먼저가져가는 더블 커맨드를 이재호는 빠른 팩토릴리를 선택하며 빌드가 갈렸다. 이재호의 벌쳐와 벙커링을 공격을 전상욱이 깨끗하게 방어하며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전상욱은 이재호의 강한 압박을 막아내고 막바로 5시 확장과 이재호의 7시 확장을 저지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체적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던 전상욱의 비장의 카드는 레이스, 전상욱은 5시, 7시 지역도 확장을 성공해 앞선 자원력을 바탕으로 스타포트를 20개까지 늘렸다. 이재호는 골리앗-발키리 조합으로 상대의 레이스 부대를 저지 했지만 중앙 교전서 괴멸하며 GG를 선언했다. ◆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결승전 맵 순서. ▲ SKT T1 1 - 1 MBC게임 히어로. 1세트 임요환(테란, 1시) 염보성(테란, 5시) 승. 2세트 전상욱(테란, 3시) 승 이재호(테란, 11시).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