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고인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7.30 00: 54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SKT 고인규는 MBC게임의 에이스 '투신' 박성준을 꺾고 팀 우승을 견인했다. 3-1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차분하고 침착한 플레이로 승리를 얻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팀플전에 주력했던 고인규는 이번 시즌들어 개인전 멤버로 탈바꿈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이다. 전기리그에서 팀내 다승 1위(5승 2패)로 팀의 광안리 직행을 이끌었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27표 중 13표를 획득, 결승전 MVP로 뽑힌 고인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서 받은 MVP이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로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고 싶다"면서 "후기리그때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정상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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