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딩, 스윈든과 무승부 - 설기현 45분 활약
OSEN 기자
발행 2006.07.30 02: 31

설기현의 새로운 소속팀인 레딩이 4부리그 팀 스윈든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레딩은 29일(한국시간) 카운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스트라이커 르로이 리타의 전반 31분 선제골로 앞서가고도 전반 41분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스윈든은 지난 2005~2006 시즌 리그 원(3부리그)에서 23위에 그치며 리그 투(4부리그)로 떨어진 팀. 이날 레딩은 전반 31분 스캇 골번의 패스를 받은 리타가 스윈든의 골문을 가른 뒤 전반 33분 리타의 날카로운 슈팅이 이어졌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오히려 레딩은 전반 41분 커티스 오사노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이를 크리스티안 로버츠가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을 1-1로 마친 가운데 리타와 교체되어 나온 설기현이 후반 10분 골번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발리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가 결승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1-1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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