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서 한화가 '회장님' 송진우의 6⅔이닝 무실점 호투로 두산에 2-0으로 승리, 2위를 유지했다.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둔 권준헌이 신경현 포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우리 이틀동안 1점밖에 안줬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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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30 2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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