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재동점골, 2경기 연속골
OSEN 기자
발행 2006.07.30 22: 18

'베어벡호 1기'에 합류하게 된 미드필더 김정우(24.나고야)가 일본 J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정우는 30일 후쿠다전자 아레나에서 열린 제프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16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29분 재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재역전승을 거두는 데 디딤돌을 놓았다. 지난 26일 오미야와의 홈 경기에서 2호골을 터뜨렸던 김정우는 시즌 3호골 사냥에 성공하며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는 파죽지세다. 김정우는 이날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 행진을 이어갔다. 나고야의 새로운 용병인 노르웨이 대표팀 출신 공격수 프로데 욘센은 이날 전반 44분 선제골과 후반 32분 결승골 등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일본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연승을 거둔 나고야는 4승5무7패(승점 17)로 18개팀 중 14위를 기록했다.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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