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전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OSEN 기자
발행 2006.07.31 04: 55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24)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제이콥스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우투수 호엘 피네이로가 선발이었기에 스타팅 라인업이 예견된 상황에서 에릭 웨지 클리블랜드 감독은 8번이 아닌 7번으로 추신수를 상위 배치했다. 추신수는 그러나 피네이로를 상대로 2회 1루수 땅볼, 6회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돼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러나 4회 무사 1,2루에서 맞은 2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냈다. 또 9회 4번째 타석 때에는 좌투수 제이크 우즈가 마운드에 있었기에 대타 자니 페랄타로 교체됐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1할 2푼 5리로 낮아졌다. 추신수는 지난 29일 클리블랜드 데뷔전에서 결승 솔로홈런을 날린 이래 이적 후, 5타수 1안타(1홈런), 3볼넷 2삼진을 기록 중이다. 30일에는 대타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클리블랜드는 3-7로 패했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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