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가 출연한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의 광고가 전파를 탄다.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이 가수 겸 연기자 비를 모델로 제작한 첫 번째 TV광고가 8월 2일부터 XTM을 비롯해 CJ 미디어 전 채널은 물론 지상파 방송을 통해서도 방영된다. XTM 측은 비가 춤과 노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임지 100대 인물로도 선정된 당대 최고의 스타라는 점을 높이 사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 역시 “XTM은 가장 즐겨보는 채널 중 하나다. 특히 프라이드를 재밌게 보고 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XTM이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 광고의 콘셉트는 ‘익스트림(extreme)’으로 메인광고 카피인 ‘비(Be) eXTreMe?’을 통해 XTM과 비의 이미지를 절묘하게 매치시킬 계획이다. ‘아무리 극한 상황이라도 XTM은 더 극한 재미를 준다’는 광고 테마대로 비는 갖은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TV를 시청하는 감각적인 상황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비의 미세한 표정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장시간의 밀착 클로즈업 신이 눈에 띈다. hellow0827@osen.co.kr 비가 출연한 XTM 광고 포스터/ CJ 미디어 홍보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