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의 득점포에 힘입어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모스 로즈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 맥클레스필드 타운과의 평가전에서 루니, 프레이저 캠벨의 연속골에 터져 2-1로 승리했다.
지난 달 24일 팀에 합류한 박지성은 이날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맨유는 독일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루니가 후반 시작과 함께 골 사냥에 성공한 뒤 후반 26분 캠벨이 헤딩골을 뽑아냈다. 루니는 지난 4월 17일(토튼햄전) 이후 3개월여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맨유는 오는 5일부터 LG 암스테르담 토너먼트 2006에 참가해 FC 포르투(포르투갈), 아약스(네덜란드), 세비야(스페인)와 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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