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과 강원도 인제 지역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KBS에 쾌척했다. 송승헌은 자신이 군복무 하고 있는 강원도 인제 지역의 주민들이 이번 비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을 보고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 및 드라마 '여름동화', '가을동화' 일본 수출 등으로 생긴 머천다이즈 수익금 중 일부인 5000만원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송승헌은 "이번 폭우의 가장 큰 수해 지역인 강원도 주민들의 상황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 그 분들을 포함해 이번 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최근 4박 5일간의 휴가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조용히 휴식을 취하다 8월 1일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