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즈, 제주도서 모바일 화보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6.08.01 10: 58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의 유리와 채리나가 모바일 스타 화보집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걸프렌즈의 유리와 채리나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섹시하고 귀여운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위해 현재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걸프렌즈의 모바일 화보를 제작한 ㈜아이윅스 관계자는 “신인 일변도로 제작되고 있는 기존 화보와 달리 인지도가 두터운 유리와 채리나의 매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앨범 콘셉트처럼 화보 역시 두 사람의 발견되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연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걸프렌즈는 최근 1집 음반 ‘Another myself’를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무선상에서도 앨범 타이틀곡 ‘메이비 아이러브 유’를 포함해 ‘올포유’, ‘친구가 연인이 되기까지’ 등의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걸프렌즈의 화보집은 8월 초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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