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코’ 민효린, 박기영 뮤비서 주인공
OSEN 기자
발행 2006.08.02 08: 30

‘백만 불짜리 명품 코’로 유명한 민효린이 잇단 CF 계약에 이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출연한다. 민효린은 최근 ‘아픈사랑’(가제)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될 박기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곡은 2년만에 6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 박기영의 타이틀 곡이다. 이수영의 ‘라라라’ ‘덩그러니’ ‘광화문연가’, 브라운아이즈의 ‘for you’ 등을 연출한 이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민효린은 사랑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남자가 보낸 온 메시지의 발신지를 찾아 떠난 한 여자의 여정을 작품 속에서 그린다. 8월 12일부터 일본 홋카이도 등지로 올 로케이션을 떠나 8월 말부터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민효린은 최근 캐주얼 의류 브랜드 ‘플래퍼’, 학생복 ‘IVY클럽’ 등의 모델로 캐스팅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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