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하마터면 불지를 뻔했네!'
OSEN 기자
발행 2006.08.02 22: 04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 경기 9회말 3-1 리드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현대의 마무리 박준수가 투구하고 있다. 무사 2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모두 잡고 세이브에 성공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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