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란이 청소년 흡연방지 및 금연홍보 전령사로 나선다. 최근 청소년의 흡연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흡연방지와 금연을 위한 홍보활동에 그룹 파란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흡연을 할 경우에는 성인에 비해 그 신체적 손상도가 더 심각하며 흡연으로 인해 파생되는 정신적인 피해는 이보다 더욱 크다고 알려져 있다. 파란은 청소년기 흡연에 따른 정신적, 육체적인 폐해 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 청소년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의지를 갖게 하고 흡연율을 줄임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10대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흡연방지와 금연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정규 2집 앨범을 준비 중인 파란은 이미 재킷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재킷 사진 중 파란멤버 한명의 조각 같은 몸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