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진공 청소기' 김남일이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12시를 기준으로 한 팬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김남일이 전체 32만 4468표 중 25만 1974표를 얻어 전남의 골키퍼 김영광(24만 4633표)과 울산 현대의 '미꾸라지' 이천수(24만 1603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계속 지켰다고 3일 밝혔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중부팀 베스트 11에는 이운재(13만 5975표, 수원, GK) 최진철(22만 8420표, 전북 현대) 송종국(21만 6568표, 수원) 조원희(13만 4277표, 수원) 조병국(11만 4345표, 성남, 이상 DF) 김남일 김두현(19만 8886표, 성남) 백지훈(19만 99표, 수원) 이관우(17만 8492표, 수원, 이상 MF) 박주영(20만 2545표, FC 서울) 김은중(13만 6697표, 서울, 이상 FW) 등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남부팀에서는 골키퍼 김영광을 비롯해 유경렬(15만 1400표, 울산) 산토스(12만 9818표, 경남 FC) 이강진(9만 7428표, 부산) 박동혁(9만 2907표, 울산, 이상 DF) 최성국(21만 4319표, 울산) 안영학(16만 9334표, 부산) 따바레즈(10만 8565표, 포항) 오범석(8만 9189표, 포항, 이상 MF) 이천수 정경호(14만 9206표, 광주 상무, 이상 FW) 등이 베스트 11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 사령탑으로는 중부팀에서는 수원의 차범근 감독(17만 3201표), 남부팀에서는 전남의 허정무 감독(11만 6496표)이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올스타 팬투표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된다. tankpark@osen.co.kr 김남일이 KBS의 '태극전사 최강전'에 출연해 게임하는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