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등 WBC 참가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6.08.03 08: 55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비타500 월드바스켓볼챌린지(WBC) 2006 대회 참가 명단이 확정됐다. 대회 주관사인 이스트마케팅그룹은 한국 미국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터키 등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5개국이 확정한 최종 엔트리를 3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양동근(울산 모비스, PG) 조우현(인천 전자랜드, SG) 이규섭(서울 삼성, PF) 정훈(원주 동부, SF) 송영진(부산 KTF, PF) 김주성(원주 동부, C) 김승현(대구 오리온스, PG) 강혁(서울 삼성, SG) 방성윤(서울 SK, SG) 서장훈(서울 삼성, C) 등 국내 프로 올스타와 하승진(밀워키, C)이 선발됐다. 여기에 김태술(연세대, PG) 김민수(경희대, C) 양희종(연세대, SF) 등 대학생과 미국 사우스켄트고등학교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워 포워드 김진수가 포함됐다. 오는 15일 한국과 맞붙을 미국 '드림팀'에는 '특급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비롯해 길버트 아레나스(워싱턴) 크리스 폴(뉴올리언스) 드웨인 웨이드(마이매미) 조 존슨(애틀랜타) 카멜로 앤서니(덴버) 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피닉스) 커크 힌리치(시카고) 등이 포함됐다. 한편 미국의 최대 라이벌 리투아니아에는 아르비다스 마치야우스카스(뉴올리언스)와 다리우스 송가일라(시카고) 리누스 클라이자(덴버) 등 NBA 소속 3명이 포함된 최종 엔트리를 통보했고 이탈리아는 전원 국내파로 구성됐다. 터키 역시 앗수르 엔긴(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딘취 힐미 젬(인디애나대) 일야소바 에르산(툴사) 등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파로 이뤄졌다. tankpark@osen.co.kr 르브론 제임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