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합류한 고은아가 8월 3일 진행되는 O.S.T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고은아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아가 뒤늦게 ‘레인보우 로망스’에 합류해 출연진 전원이 부른 합창곡 밖에 참여할 수 없었다. 하지만 팬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인 만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부터 등장한 고은아는 ‘미우나 고우나 고은아’라 불리며 자신의 맡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용산 CGV 내 신나라 레코드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는 최근 ‘레인보우 로망스’를 떠난 이민기를 비롯해 전 출연자들이 세트 촬영 중간 전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2일 발매된 ‘레인보우 로망스’ O.S.T는 가수 김형중이 부른 타이틀곡 ‘사랑이 되어줄래?’가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