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 씨’에서 간호사로 출연하고 있는 신인 이윤회가 몰래카메라에 당한 사연이 공개된다. 8월 11일 첫 방송되는 채널 슈퍼액션 ‘러브액션 WXY’의 첫 출연자로 선정된 이윤회는 연예인의 신분을 속이고 소개팅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록기, 최성국 공동 MC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몰래카메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프로그램으로 이윤회의 첫 출연으로 재미를 더한다. 이윤회는 “연예인 데뷔전부터 리얼 연애프로그램들을 재미있게 시청해왔다”며 “이런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와서 기꺼이 출연에 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최강로맨스’에서 그녀는 연예부기자인 현영이 취재를 하려고 쫓아다니는 인기 여배우 역으로도 출연한다. bright@osen.co.kr 스팍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