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 소속된 잉글랜드 레딩이 수비 강화를 위해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가나 대표 수비수 존 멘사(23)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레딩 지역일간지 은 3일(한국시간) 스티브 코펠 감독이 멘사를 영입하기 위해 350만 파운드(약 63억 원)의 이적료를 스타드 렌에 제시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350만 파운드에 멘사를 데려올 경우 팀 역대 이적료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고 한국과의 평가전에도 나섰던 멘사는 지난 4월 스타드 렌과 3년 계약 연장을 한 상태다. 한편 코펠 감독은 "현재 멘사를 비롯해 몇몇 선수를 계속 살펴보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올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