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연습경기 3호골 '1골-1도움'
OSEN 기자
발행 2006.08.04 09: 07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호' 설기현이 연습경기에서 3호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레딩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스웨덴 엘림 파크에서 열린 갈스타즈 FK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4-0이던 후반 37분 득점포를 터뜨렸다. 지난달 20일 루스덴 다이아몬드전에서 팀 데뷔골을 터뜨렸던 설기현은 지난달 27일 FC 밀월과의 경기에서 2호골을 기록한데 이어 다시 1주일만에 연습경기에서 세번째 골을 넣는 위력을 선보였다. 설기현의 활약은 골을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한 쉐인 롱의 첫번째 골을 어시스트,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설기현과 함께 쉐인 롱의 해트트랙을 묶어 레딩은 갈스타즈 FK를 6-0으로 완파, 연습경기에서 6승 1무의 강세를 이어갔다. tankpark@osen.co.kr 레딩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