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마이어, WBC-세계선수권 불참
OSEN 기자
발행 2006.08.04 10: 41

미국 '드림팀'에 뽑혔던 포워드 아마리 스타더마이어(26, 208cm, 피닉스)가 월드바스켓볼챌린지(WBC)와 세계농구선수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AP통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더마이어가 오른쪽 무릎 재활을 계속 해야하는 데다 부인의 출산이 임박, 두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리 콜란젤로 미국 대표팀 단장은 "대표팀 소집 훈련 기간에도 스타더마이어는 재활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게다가 부인의 출산까지 임박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판단해 일단 이번 대표팀에서는 뺐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타더마이어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드림팀 명단에는 계속 남아있다. 한편 미국 드림팀은 오는 5일 적응훈련을 위해 중국으로 떠난 뒤 11일 한국에 입국, 15일 한국과 경기를 가진 뒤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농구선수권에 참가하게 된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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