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훈련중인 미식축구 선수와 남성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8월 4일 공개된 컴필레이션 ‘아이비 메가믹스 2006’에 수록된 댄스곡 ‘러브 이펙트’ 뮤직비디오에서 스포츠의 꽃인 치어리더 팀 리더로 분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최여진은 팀을 이끄는 리더답게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몸매로 멋진 춤사위를 펼쳐 경기에 집중해야 할 눈들을 사로잡아 버린다. 뿐만 아니라 최여진의 도발적이고 화려한 율동은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의 시선도 고정시킨다. 특히 한국무용과 발레, 발리댄스, 재즈댄스 등 온갖 춤을 소화할 줄 아는 최여진은 영화 ‘브링 잇 온’으로 스타덤에 오른 커스틴 던스트와 실제 치어리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최여진의 뛰어난 춤실력 때문에 벌써부터 댄스가수 데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pharos@osen.co.kr 세도나미디어 제공.
최여진, 치어리더로 분한 뮤비서 선수와 관중 시선 사로잡아
OSEN
기자
발행 2006.08.04 1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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