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서민우, 나도 이젠 의류모델!
OSEN 기자
발행 2006.08.05 08: 10

신인 서민우의 신선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광고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게 됐다. 서민우가 KBS 2TV ‘반올림#3’에서 부잣집 아들 공윤 역으로 출연중인 가운데 최근 캐주얼 브랜드 ‘블루테일’ 모델로 발탁됐다. 이에 서민우는 8월 1일 경기도 파주에서 이주연 박보영 등의 신세대 스타들과 함께 청일점으로 첫 촬영을 마쳤다. ‘블루테일’은 브랜드 확장과 동시에 함께 성장해나갈 신인을 찾던 중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서민우를 모델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테일’ 측은 “서민우는 데뷔 후 깨끗한 이미지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며 “ ‘블루테일’은 서민우와 함께 윈윈전략을 통해 상호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서민우는 현재 ‘반올림#3’와 함께 얼마 전 영화 ‘특별시사람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조만간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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