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대반격', 플로리다 꺾고 7연승
OSEN 기자
발행 2006.08.05 11: 18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LA 다저스가 7연승에 성공, 5할 승률에 1경기차(54승 55패)로 다가섰다. 워싱턴-신시내티 6연전을 전승한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와의 돌핀스타디움 원정에서 선발 데릭 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라파엘 퍼칼, 훌리오 루고의 호수비 지원까지 곁들어지며 6-2로 완승했다. 로는 무4사구로 5피안타 1실점, 시즌 9승(7패)을 달성했다. 타선 역시 케니 로프턴의 6회 솔로홈런 포함 타선이 11안타를 고루 터뜨렸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브렛 톰코는 6-1로 앞선 8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1승 13패로 추락,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꼴찌로까지 전락했으나 최근 7연승에 그렉 매덕스-루고-윌슨 베테밋의 영입 등으로 지구 선두 샌디에이고 추격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sgoi@osen.co.kr 데릭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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