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6 국가대표 선발전]'신형엔진' 전상욱, "목표는 1등"
OSEN 기자
발행 2006.08.05 17: 25

"목표는 1등이다."
'신형엔진' 전상욱(19, SKT)이 4강행을 결정짓고서야 지금까지 밝히지않았던 속내를 드러냈다. 우승을 하겠다는 것이다.
전상욱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벌어진 'WCG 2006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A조 8강전에서 지난해 우승자 이재훈을 물리친 '다크호스' 도재욱을 2-1로 힘겹게 따돌리고 4강행을 확정했다.
전상욱은 "기분 좋다. 열심히 해서 4강, 결승까지 잘 하도록 하겠다"며 "도재욱 선수는 팀의 연습생인데 물량이 굉장했다. 2차전을 내주고 3차전을 운좋게 승리했다고 생각한다. 잘 마무리해서 대표에 선발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6일 정오 조용호(22, KTF)와 4강전을 앞둔 그는 "조용호 선수와 2004년 대표 선발전에 만났을때는 운이 좋아서 승리했다. 그 때의 운이 이번에도 따랐으면 좋겠다"면서 "패할 경우 3, 4위전으로 밀리기 때문에 쉽지 않다.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표로 선발되면 WCG에 두 번째 참가하게 된다. 목표는 1등. 1등으로 올라가 금메달을 획득하는게 목표"라는 그의 다부진 4강전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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