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이탈리아 몬자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벌어진 'WCG 2006 국가대표 선발전' 첫날 경기에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4강과 피파, 데드 오어 얼라이브, 니드 포스 피드 대표 선발이 완료됐다. 3명을 선발하는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WCG 2005 우승자 였던 이재훈(CJ)이 아마추어 도재욱에게 2-1로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연출됐지만 더 이상의 이변은 없었다. 시드를 받은 조용호(KTF) 최연성(SKT) 박성준(MBC게임)이 16강에서 아마추어 게이머를 제압하고 8강에서 각각 송병구 박성준(이상 삼성전자) 박정석(KTF)을 누르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2명이 진출하는 워크프래트 3에서는 노재욱 이성덕 김동문 봉석호가 각각 이진성 조대희 김성식 지윤구를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가장 먼저 대표 선발을 완료한 부문은 피파 06. 피파 06은 주변의 예상대로 2001, 2002 WCG 국가대표 김두형과 2005 WCG 국가대표 박윤서가 윤성용, 최은성을 제압하고 대표에 발탁됐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서는 지난해 2005 WCG 동메달 수상자인 한동헌이 올라갔고 니드 포 스피드 부문에서는 유명춘이 3년 연속 대표선발을 달성했다. scrapper@osen.co.kr WCG 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