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이호 90분' 제니트, 신니크에 1-0
OSEN 기자
발행 2006.08.06 23: 20

김동진, 이호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최하위 신니크 야로슬라플에 승리를 거뒀다. 제니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 14차전에서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하다가 이적한 파티흐 테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드보카트 감독은 제니트를 맡은 이후 정규리그에서 2승 4무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제니트는 5승 7무 3패, 승점 22를 기록했다. 하프타임에 알렉산더 고르시코프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은 테케는 후반 24분 신니크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진과 이호는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지만 김동진, 이호보다 먼저 와있던 현영민은 출전선수 명단에는 들었지만 끝내 기용되지 못했다. 한편 제니트는 오는 12일 FC 톰 톰스크와 원정경기 15차전을 치른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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