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대를 앞둔 송승헌이 제대 기념 아시아 팬미팅을 기획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자 일본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월 7일자 일본 는 ‘11월 15일 제대하는 송승헌이 제대 후 첫 행사로 같은 달 18, 1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실시한다’고 보도하고 ‘8월 7일 오전 9시부터 투어 티켓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송승헌의 소속사 GM기획은 송승헌의 제대를 축하하는 이벤트 ‘송승헌 아시아 팬미팅 2006’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 송승헌의 범 아시아 팬 1만 5000명이 총집결 하는 대규모 팬미팅이다. 는 ‘한국 팬들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팬들이 몰려들 예정이다. 첫 날은 팬과의 만남을 중심으로, 둘째 날은 송승헌의 주연 드라마나 영화의 주제가를 노래한 가수들이 스페셜 콘서트를 여는 형식으로 기획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는 송승헌을 두고 ‘일본을 공식 방문하지 않은 한류스타 마지막 거물’이라고 지칭하고 ‘지난 7월 19일 오픈한 일본 공식 팬클럽의 회원수가 벌써 1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