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고세원, SG워너비 뮤비서 엄현경과 ‘삼각 사랑’
OSEN 기자
발행 2006.08.07 08: 37

신인 탤런트 고세원이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고세원은 SG워너비의 3집 앨범에 담긴 노래 중 ‘비익조’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장혜진의 ‘마주치지 말자’ ‘불꽃’, 이승철의 ‘열을 세어보아요’, V.O.S의 ‘시한부’ 등을 연출한 손정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7월 21일부터 사흘 간 서울과 군산 등지에서 촬영됐다. ‘비익조’의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다. ‘삼각 사랑’의 정점은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 중인 엄현경이 캐스팅 됐고 고세원의 친구이자 연적인 또 다른 남자 역은 김부용이 맡았다. 이 뮤직비디오는 대규모 차량 폭파장면으로 라스트신을 연출하는 등 스케일 또한 만만하지 않다. 고세원 엄현경 김부용이 열연한 SG워너비의 신작 뮤직비디오는 8월 말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고세원.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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