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이제야 배우 스캔들 터지는 이유를 알았다'
OSEN 기자
발행 2006.08.07 09: 02

6일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서 추석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가문의 영광3 - 가문의 부활' 현장공개를 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전 백호파 막내 아들로 새로운 가업인 김치회사 '엄니 손' 택배 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는 '장졍재' 임형준이 "지금까지 영화에서 상대 여배우가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있어 이렇게 즐거운 촬영일 수가 없다. 배우들이 스캔들 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신이가 박장대소 하고 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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