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유진, 1집 앨범에 MC몽, 자두 등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6.08.07 09: 11

MC몽, 자두, 제이 등 실력파 가수들이 신인가수 유진(EUGENE)의 앨범작업에 대거 참여, 관심을 끌고 있다. 유진(EUGENE)은 지금까지 MC몽, 원투, 하리수, 신화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다 최근 앨범을 발표하게 된 신인 가수. 앨범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동료와 선배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힙합 그룹 슈퍼스타의 박남훈과 박장근, 후니훈 등을 비롯,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받는 랩퍼들도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8월 중 출시될 1집 앨범 타이틀곡 '독불장군'은 오랜 시간동안 랩퍼의 꿈을 간직하며 살아온 자신을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시작으로 강한 비트와 대중적인 리듬으로 표현했다. 소속사 The Fun Company의 한 관계자는 “유진의 탁월한 랩 실력, 안무 능력, 랩퍼답지 않은 부드러움, 보컬실력 등 10여 년 동안 유명 가수의 사이드 랩퍼로 활동하면서 탄탄하게 다져진 유진의 이번 앨범은 음반업계의 신선한 바람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bright@osen.co.kr The Fun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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