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종합 촬영소에서 추석에 개봉될 예정인 영화 '가문의 영광3 - 가문의 부활' 현장공개를 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속 '순남'역의 신이가 "혼자 사는 생활이 너무 외로워서 집 보다 촬영장에 있는 게 더 즐겁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자 극중 바람둥이 남편인 탁재훈이 어깨를 감싸 위로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탁재훈,'신이야, 울지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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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8.07 1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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