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한국 본선 대회에 참가할 후보 32명을 뽑는 한국 최종예선대회가 8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19일 한국 1차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50명은 8일의 최종 예선을 통해 32명을 가려내게 되고 이날 뽑힌 32명은 10월 13일 열리는 한국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갖는다. 1차 예선을 통과한 50명은 약 20일 동안 모델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에 대해 강도 높은 교육을 마쳤다. 따라서 최종예선에서는 전문 모델로서의 자질을 살펴보는 포즈와 워킹 심사를 비롯해 자기소개, 장기자랑, 개별 면접 심사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한국 최종예선은 오는 11일 밤 SBS 드라마플러스 ‘2006 슈퍼모델 S-다이어리’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최종예선에 선발된 32명의 개인 블로그도 개설되는데 네티즌은 슈퍼모델 후보들과 온라인을 통한 직접적인 교류도 할 수 있게 된다.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SBS, 코카롤리, 99 ALL ABOUT NATURE가 주최하고 SBS 드라마플러스와 다음커뮤니케이션, 중국 베이징 TV가 공동 주관하며 월드메르디앙, 월드리조트, 해피하제가 협찬하고 있다. ‘2006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대회는 오는 11월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100c@osen.co.kr 1차 예선 합격자 50명의 단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