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불가’ 이수근이 대구시민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13일 대구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 직접 2시간동안 대구시내에서 '도심 RPG 게임-미션임파서블 인 대구'를 일반 참가자들과 함께 즐긴다. '도심 RPG 게임-미션임파서블 인 대구'는 동성로 거리가 게임의 보드가 되고 사람이 롤플레잉의 캐릭터가 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실제 RPG 게임. 대구 e-fun 2006 페스티벌에서 처음 개발, 선보이는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다. 게임쇼 채널 퀴니 개그게임단 멤버이자 대구 e 스포츠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인 이수근은 "도심 RPG 게임은 공개된 미션의 내용만 봐도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사람들과 어울려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니만큼, 저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심 RPG 게임 등 대구 e 이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은 퀴니를 통해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bright@osen.co.kr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