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오늘이 내 제삿날 일지도'
OSEN 기자
발행 2006.08.07 19: 16

김기덕 감독의 13번째 작품 영화 '시간'의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렸다. 김기덕 감독이 "시간을 마지막으로 다음 영화들은 개봉 하지 않을 생각"이며" 영화제에도 출품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밝히고 있다. 김 감독은 또 "오늘이 내 제삿날 일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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