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는 많아요'
OSEN 기자
발행 2006.08.07 19: 35

김기덕 감독의 13번째 작품 영화 '시간'의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렸다. 김기덕 감독이 "앞으로는 한국에서 내 영화를 볼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뒤 "'시간'의 결과에 따라서 맘이 또 바뀔지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유는 "아직도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들이 많은데 영화를 개봉하지 않는다면 배우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어야 되어서 어려울 것"이라는 것.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