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더레이가 “휘성 선배처럼 되는 것이 꿈”이라며 휘성에 대한 존경의 뜻을 밝혔다. 더레이가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은 온라인에서 휘성과의 비교설전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교설전은 7월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 더레이의 음악을 들은 네티즌이 휘성과 더레이를 비교하면서 시작됐다. 더레이는 최근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휘성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선배다”고 털어놨다. 또 “한번도 비교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휘성 선배처럼 되는 것이 꿈이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더레이는 “다양한 창법으로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는 휘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 R&B 신인가수인 더레이는 지난해 SBS 드라마 ‘유리화’에서 ‘Song For You’를 불러 눈길을 끈 바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