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등 '따사모', 충북 음성으로 봉사활동
OSEN 기자
발행 2006.08.08 11: 01

안재욱 김정은 등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8월 8일 충북 음성군으로 봉사활동을 나선다. 이날 ‘따사모’ 회원들은 현대홈쇼핑의 협찬으로 침수가옥에 가전제품을 비롯해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종일 침수가옥을 도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따사모’는 2003년 친분이 있는 일부 연예인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결성된 모임으로 안재욱 정준호 김원희 김정은 김유미 김효진 장동건 김선아 조인성 정선경 김민선 차태현 장진영 에릭 이훈 박선영 등이 활동하고 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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