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서울 잠실체육관서 벌어질 월드바스켓볼챌린지 2006에 출전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8일 오후 태릉선수촌 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대표팀과 5쿼터 연습경기를 가져 139-110으로 이겼다. 연말의 아시안게임을 겨냥, 대폭 세대 교체가 이뤄진 대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태릉=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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