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라이언, 무에타이 선수로 완벽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6.08.09 08: 36

그룹 파란의 멤버 라이언과 네오가 무에타이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곧 발매 예정인 2집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 선수로 출연하기 때문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촬영차 현재 태국 방콕에 머물고 있는 파란은 극중 등장하는 무에타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숨은 ‘몸짱’으로 통하는 라이언과 네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몸만들기에 더욱 열심이었다는 후문. 태국에 도착, 공항에서 500여명의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파란은 “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장마다 몰려드는 팬들의 응원덕택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멤버들 모두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에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굳은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bright@osen.co.kr 태국 현지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그룹 파란/NH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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