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퍼칼에 1회 선두타자 홈런
OSEN 기자
발행 2006.08.09 11: 43

[OSEN=다저스타디움(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최근 들어 홈런 안 맞기로 유명한 김병현(27·콜로라도)이 LA 다저스 1번타자 라파엘 퍼칼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았다. 김병현은 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 1회말 퍼칼에게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볼카운트 투 볼에서 85마일 직구를 구사하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내줬다. 이 홈런으로 김병현은 시즌 10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김병현의 시즌 9호 피홈런도 1회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7월 24일 애리조나전서 제프 더배넌에게 맞았다. 더배넌 역시 퍼칼처럼 스위치 히터로 좌타석에서 홈런을 만들어냈다. 퍼칼의 홈런은 개인 15호이자 다저스의 시즌 3번째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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