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신데렐라'가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연기 생활 17년이 된 도지원이 "예전과 지금의 모습이 변하지 않고 아름다울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것을 유화스럽게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순수한 마음"이라며 "순수한 마음을 잃어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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