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의 사진 팔렸다
OSEN 기자
발행 2006.08.10 09: 29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첫 딸 수리 사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미국의 MSNBC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Us'는 MSNBC를 인용해 '크루즈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딸 사진을 월간지 '베니티 페어'에 넘겼다'며 '수많은 잡지와 사진가들의 판매 요구를 거부했던 크루즈가 도대체 얼마에, 어떤 조건으로 '베니티 페어'측에 사진을 넘겼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밝혔다. 'Us' 역시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수리 시계'란 고정난까지 만들어놓고 지난 4월 출생한 수리가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시간을 카운트업하는 열성을 보여왔다. 한편, 이번에 수리의 사진을 독점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베니티 페어'는 올 가을 이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간지 '베니티 페어'는 임신한 데미 무어의 누드 사진 등을 표지로 게재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잡지다. 최근에는 둘째를 임신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올 누즈로 이 잡이의 표지에 실렸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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