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덕아웃스토리', 포털에서도 본다
OSEN 기자
발행 2006.08.10 09: 46

LG 트윈스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덕아웃스토리'가 포털 사이트 '다음'에 장기 연재된다. '덕아웃스토리'는 LG 트윈스와 공주영상대학 만화창작과가 함께 제작하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의 구단 만화. 지난달부터 LG 홈페이지와 잠실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 덕아웃스토리는 10일부터 ‘다음’의 뉴스제공 컨텐츠 중 하나인 ‘미디어다음’  프로야구 만평란에 게재가 시작된다. 이미 제작된 서용빈, 최길성편 및  10일에 선보인 투수 정재복편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미디어다음의 스포츠섹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컨텐츠 프로바이더 역할을 하게 된 LG는 만화를 제공하는 대가로 구단 배너 광고 게재 여부를 협의 중이다. workhorse@osen.co.kr '덕아웃 스토리' 서용빈 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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