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파주 NFC에 소집된 베어벡호 1기 선수들이 아시안컵 예선 대만전 엔트리 발표를 몇 시간 앞둔 10일 오전 뜨거운 햇살 아래 훈련을 소화했다. 7명씩 4개조로 나누어 치른 미니게임에서 골키퍼 김영광이 자신과 충돌해 그라운드에 누워 있는 조원희를 보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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