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초부터 고개 숙인 송진우
OSEN 기자
발행 2006.08.10 22: 48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승에 도전했던 한화 선발투수 송진우가 1회초 무사에 3안타와 볼넷으로 2실점한 뒤 고개를 숙인 채 공을 들여다 보고 있다./대전=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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