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싱글 앨범 ‘#+1’의 타이틀곡 ‘love me love me’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가 버즈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지혜는 8월 13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버즈 콘서트에 참석해 일명 도널드 힙 댄스로 인기몰이중인 ‘love me love me’와 후속곡 ‘그댄 오늘도 안녕하다’ 두곡을 모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버즈 소속사측에서는 록밴드 버즈와 발랄한 댄스 음악을 추구하는 이지혜의 이미지가 다소 상반되지만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게스트로 이지혜가 제격이라는 판단에 캐스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지혜는 “나도 버즈 팬의 한사람으로서 공연에 꼭 가고 싶었는데 노래와 춤까지 선보일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