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 레인보우 프로젝트 2집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6.08.11 09: 42

3인조 그룹 MC THE MAX가 8월 12일 신곡 ‘사랑을 찾아’를 선보인다. ‘사랑을 찾아’는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했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고 주위를 배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 발라드 위주의 창법을 구사했던 MC THE MAX는 이번에는 보사노바 스타일, 애절한 가사 내용, 이수의 보이스로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게 됐다. MC THE MAX의 신곡은 무지개 미디어가 디지털 음원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기하기 위해 선보였던 ‘레인보우 프로젝트’ 2집에 포함됐다. 무지개 미디어 김균민 대표는 “MC THE MAX의 디지털 음반은 무더위에 시원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승철 못지 않은 효과를 불러 올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 1기에는 이승철 신지 파란 이수훈 등이 참여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MC THE MAX는 지난해 겨울 4집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를 선보인 후 큰 활동없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O.S.T에만 참여해왔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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