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치빈, 'K-1은 내가 선배예요!'
OSEN 기자
발행 2006.08.11 21: 12

오는 9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KHAN 2006 in seoul 대회서 이종격투기 데뷔전을 치를 전 프로복싱 WBA 세계챔피언 최용수가 11일 저녁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 무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최용수를 축하하러 온 K-1 동료이자 절친한 후배인 임치빈이 "K-1은 제가 선배예요"라고 말하자 최용수가 고개를 숙이며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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